● Route53 이란?
- Amazon Route 53는 높은 가용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클라우드 Domain Name System (DNS) 웹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최종 사용자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으로 라우팅할 수 있는 매우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자와 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서비스에서는 www.example.com과 같은 이름을 192.0.2.1과 같은 컴퓨터 간 연결에 사용되는 숫자 IP 주소로 변환합니다. 또한, Amazon Route 53는 IPv6와 완벽히 호환됩니다.
저번 시간에 만들어둔 EC2의 Elastic IP (Private IPv4)에 이름을 붙여주겠습니다.
Route53 이동후 '호스팅 영역 생성' 을 클릭합니다.
1. Route53에 이용할 도메인 주소를 적어줍니다.
(저는 megazone에서 운영하는 hosting.kr 에서 미리 도메인을 구입하였습니다.)
2. 간단한 설명 작성과 Pulbic or Private 유형중 하나를 택한뒤 하단의 호스팅 영역 생성을 클릭해줍니다.
(저는 웹서버를 운영할 생각이라서 퍼블릭 호스팅 영역을 선택하였습니다.)
호스팅 영역 생성이 완료되면 mongshil.com의 NS, SOA 레코드 유형이 생기게됩니다.
○ NS (Name Server) record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지정하는 레코드 입니다
NS레코드는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지정하는 레코드이며, 네임서버를 직접 운영하시는 경우 필수적으로 등록하여야 됩니다.
○ SOA (Start Of Authority) record
도메인의 모든 정보와 권한을 의미합니다
SOA 레코드는 도메인의 대한 관련 타이머 설정이고 SOA 레코드가 없을 경우 다른 레코드를 등록할 수 없습니다
NS 레코드 옆 4개가 mongshil.com의 네임서버 입니다.
4개의 네임서버를 도메인을 구입한 사이트로가서 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도메인을 구입하였던 hosting.kr 로 들어가서 AWS Route53에서 부여받은 네임서버 4개를 입력하였습니다.
이렇게되면 주소창에 mongshil.com을 치게되면 Route53의 네임서버에 mongshil.com이 어디인지 물어보게되고 목적지로 도착할수 있게 됩니다.
※ 도메인을 구입한 사이트에서 네임서버를 변경했다 하더라도
루트서버와 네임서버의 캐시 상황에 따라 5~1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자 이제부터는 EC2에 이름을 달아줄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Route53 호스팅영역에서 생성해둔 도메인을 클릭한뒤
레코드 생성 버튼을 눌러줍니다.
EC2 Private IP에 이름을 입히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1. 레코드 이름 www등 원하는 이름을 넣어줍니다.
2. 레코드 유형에서 "A record" 를 선택해 줍니다
○ A (Address Mapping) record
32bit IPv4 address 를 반환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A 레코드를 생성하시고 나면 정상적으로 www.mongshil.com 을 주소창에 치게 되었을때
54.180.169.33 이라는 32bit ipv4를 반환해주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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